2010년 11월 20일, 2010년 12월 4일 제3차, 제4차 마산만·행암만 연안생태환경답사가 있었습니다. 3차 연안생태환경답사에는 진전중학교 학생과 선생님 등 57명이, 4차 연안생태환경답사에는 마산중학교 학생과 선생님등 41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유람선 선착장을 출발하여 봉암갯벌, 마창대교, 소모도 등을 돌아보고 마산만의 오염의 원인, 매립현황, 마산만의 수질 등 마산만 특별관리해역의 현황과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를 알아보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2010년 12월 1일 봉암갯벌에 창원환경스쿨 7기 어머님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40여분이 찾아오셔서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 봉암갯벌에 관한 교육과 철새탐조 및 만들기를 하면서 봉암갯벌과 마산만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2시간여 짧은 시간이었지만 환경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봉암갯벌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협의회 소식 2011. 1. 18. 11:06 Posted by 생명의바다

2010년 11월 29일 봉암갯벌에서 2010년 마지막 봉암갯벌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2010년 총 6차례의 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스타벅스 창원점의 도움과 많은 시민, 학생들의 도움으로 6차례의 모니터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도 비닐류와 스티로폼, 생활쓰레기들이 하천을 통해 봉암갯벌로 도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

협의회 소식 2010. 10. 5. 20:36 Posted by 생명의바다

지난 9월 16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 - 마산만 지역 바다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해양쓰레기를 정화하고 조사카드 작서을 통해 어떤 성상의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까지 조사하는 행사 입니다.

이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9월 셋째주 토요일에 펼쳐집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1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 이기도 했습니다.

마산만에서는 10주년 기념식과 4개 지역에서 300여명의 시민, 공무원, 학생, 군인까지 민관산학에 군까지 합류한 행사였습니다. 마산만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특히 삼호천하류지역에서 마대 300개 이상의 쓰레기가 수거되었습니다. 또 귀곡동 삼귀해안 일대에서는 해안과 수중에서 쓰레기를 수거 하였습니다. 해안에 많은 낚시쓰레기가 수거되어 낚시객들이 찾을 만큼 마산만이 살아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낚시바늘이나 낚시추, 낚시줄등은 해양생물에게 큰 피해를 입히니 만큼 해변을 찾는 많은 낚시객들의 의식이 개선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