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는 2023년 11월 22일(수) 오전 10시30분 창원컨벤션센터 601호에서 개최되었는데, 민관산학협의회 위원 11명, 사무국 2명, 참관인 11명 등 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의 주요의제
-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현안(정어리 집단폐사) 보고
-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 2022년 이행평가 및 제4차 관리계획(안) 마련
- 2023년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 지역역량강화사업 추진 현황 및 2024년 계획
정어리 폐사와 관련하여 마산만 내만 수질은 육상기인 오염물질 관리에 대한 한계, 인공섬 조성으로 생긴 내호로 인한 지형적 변화로 해류 흐름변화 등 원인으로 준설과 해수 유통, 산소 공급 장치의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는 창원시 관계자의 내부 의견 공유가 있었고, 추가 의견을 정리하여 관련부서와 협의 후 실무협의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오염퇴적물 정화복원사업은 현장조사를 통한 육상기인 오염원의 현황 파악, 과거 오염원 분포 조사 자료, 오염퇴적물의 모니터링 실시, 행암만 준설효과에 대한 자료 검토,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후 해류 변화 결과, 전문가 자문 등으로 개선효과를 확인한 후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논의를 계속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의 2022년도 이행평가 결과, 제3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 종합평가, 제4차 환경관리해역 기본계획(안), 제4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안) 방향에 대한 관련 연구진의 보고와 논의가 있었습니다.
진해신항 준설토 투기장 호안, 남방파제(남측방파호안) 축조 공사 관련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대응 방안 마련과 진해만(마산만)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향후 실무협의회, 진해만 열린소통포럼 등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