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갯벌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협의회 소식 2013. 7. 26. 17:09 Posted by 생명의바다

2013년 7월 25일 봉암갯벌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이 있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날 오후2시 가장 뜨거운 시간에 봉암갯벌로 향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마산만 서포터즈 바지樂이 함께 하셨습니다..


아무나 들어올 수 없는 봉암갯벌 인공섬.. 갯벌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130725 봉암개벌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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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장마에도 많은비가 내리지 않아 작년에 비해 조금은 적은(?)량의 쓰레기가 모여있었습니다.


물론 겨울철에 비하면 많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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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은 물론이구요.. 스프레이 캔, 비닐류 등등 많은 쓰레기가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다른 점이라면 작은 스티로폼 조각이 많이 줄어 들어 있었습니다. 올여름 유독 적은 강우량으로 도시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량이 줄어들었고 스티로폼 또한 줄어든것입니다. 도시의 하구에 위치하는 봉암갯벌은 어업용 스티로폼이 아니라 대부분 육지에서 들어오는 스티로폼 유입되는 것이 확인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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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익은 모양의 스티로폼 쓰레기.. 자동차 회사의 로고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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