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으로 유입되는 하천의 오염원을 조사하는 2019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오염원 감시활동(마산만 유입하천 오염원 모니터링)이 2017년,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민단체 실무자들이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유역의 36개 하천을 시점부터 종점까지 걸어서 오염원을 조사하고 지도에기록하게 됩니다. 2019년 5월 2일 마산YMCA에서 참여 단체의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워크숍으로 오염원 모니터링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천과 바다의 연관성도 공부하고 하천모니터링의 이유와 방법도 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도 창원천, 남천, 가음정천, 봉림천, 사파소하천, 양곡소하천, 월림소하천, 신촌소하천, 적현천, 하남천, 토월천, 반송소하천, 완암천, 안민천, 소계천, 내동천, 교방천, 척산천, 창원소하천, 장군천, 산호천, 삼호천 등의 하천에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창원YMCA, 경남시민환경연구소, 마산YWCA, 마산YMCA,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 실무진이 하천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됩니다. 

 
2019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오염원 감시활동 (마산만 유입하천 오염원 모니터링) 워크숍
 
2019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오염원 감시활동  (마산만 유입하천 오염원 모니터링)  워크숍
 
2019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오염원 감시활동  (마산만 유입하천 오염원 모니터링)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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