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산만, 봉암갯벌 해양환경 교육

2014년 마산만, 봉암갯벌 해양환경 교육 실시. 

마산만의 가장 안쪽, 마산만이 시작되는 창원천과 남천이 만나는 그곳에 가면 봉암갯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봉암갯벌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생태학습장이 조성되어 있어 마산만 해양환경교육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는 곳입니다. 올해 마산만 해양환경교육을 봉암갯벌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청소년 해양환경교육

마산만 청소년 해양교육의 일환으로 봉암갯벌 생태학습장에서 마산만 유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014년 4월 9일에는 합포중학교 2학년 35명이 참석하였고, 2014년 4월 10일에는 마산중학교 1학년 29명, 2014년 5월 7일에는 합포중학교 2학년 3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마산만의 수질개선과 봉암갯벌의 생태회복에 대한 내용의 교육과 project Wet을 이용한 물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실체현미경, 필드스코프를 이용한 갯벌생물과 가까워지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 학생교육

2014년 10월 20 일 봉암갯벌 생태학습장에서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 학생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창원 회원초등학교 4학년 110 명이 참석하여 마산만 특별관리해역과 연안오염총량관리제 , 마산만 오염의 역사 , 해양쓰레기로 인한 생물피해와 해양환경문제 , 마산만 봉암갯벌의 생태를 교육하였습니다. 

마산만 해양쓰레기 학생교육

2014년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봉암갯벌 생태학습장에서 창원 명곡초등학교 5학년 70명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학생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바다쓰레기의 발생원인 및 생물피해 사례 소개하고 바다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소비문화의 개선과 생활습관의 변화 필요성 학습하였습니다. 해양쓰레기 체험학습지 활용,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소개 및 체험 등을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