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생물상 탐구조사대회가 2017년 5월 27일(토) 가포해안변공원 일대와 봉암갯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가족참가자, 자원봉사자, 강사, 진행팀 등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포해안변 공원 일대의 자연해안선에서 암반조간대, 혼합갯벌에 서식하는 무늬발게, 풀게, 총알고둥, 개울타리고둥, 대수리, 갈고둥 등을 관찰하고 봉암갯벌 서식 생물과 비교해서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마산만의 서식환경에 따른 생물의 차이를 살펴보고 평소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알 수 없었던 작은 저서생물들을 통해 바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창대교 안쪽의 마산만 내만의 인공해안선과 마창대교 밖의 자연해안선을 비교해 보고 매립과 마산만 오염의 역사 뿐만 아니라 생물서식처로서의 마산만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마산만 생물상 탐구조사대회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2017년 5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창원천, 남천, 봉암갯벌, 봉암갯벌생태체험장, 동원F&B부근, 두산엔진 앞, 행암만 등 7개지점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이 펼쳐졌습니다. 
한화디펜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두산엔진, 두산중공업, 한화테크윈, 세아창원특수강, 해성DS, 창원대학교,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가톨릭여성회관 푸른봉사대, 진해시니어클럽,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등 기업, 관계기관, 단체 등에서 357명이 참여해서 마대 280개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 '제22회 바다의 날 - 마산만, 진해만 바다주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 '제22회 바다의 날 - 마산만, 진해만 바다주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 '제22회 바다의 날 - 마산만, 진해만 바다주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 '제22회 바다의 날 - 마산만, 진해만 바다주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 '제22회 바다의 날 - 마산만, 진해만 바다주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 '제22회 바다의 날 - 마산만, 진해만 바다주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장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 관리협의체 사무국 간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민관산학협의회 네트워크 회의가 2017년 6월 27일(화) 부산역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광양만, 마산만, 부산연안, 시화호, 울산연안 등 5개 특별관리해역 관리협의체 사무국 실무자들이 모여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현안을 논의하고 2017년 네트워크 공동사업으로 네트워크 뉴스레터를 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2017년 제1차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네트워크 회의

▲ 2017년 제1차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네트워크 회의


제3차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 (2017~2021)의 목표수질을 설정하기 위한 제32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가 7월 18일 경남발전연구원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협의회 위원 14명, 사무국 2명, 참관인 16명등 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 평가, 제3차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 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등을 논의 하였습니다. 제3차 연안오염총량관리 목표수질은 위원들간의 입장 차이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차기 회의(8월 중순이후)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 제32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 제32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 제32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 제32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