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생명의 바다를 꿈꾼다 -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2016년 9월 5일 ~ 9월 11일, 국제연안정화의 날 행사 주간을 맞아 마산만, 진해만 일대에서 기념식, 정화활동,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창원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 창원물생명시민연대 등 민관산학이 공동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7일 정우상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9월 9일 봉암갯벌 생태학습장에서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2016년 9월 5일, 9월 9일, 9월 11일 진동 광암일대, 봉암갯벌생태학습장, 봉암갯벌생태체험장, 두산엔진 앞 조간대, 창포만 일대에서 삼진중학교,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두산엔진, 두산중공업, 해성DS, 한화테크윈,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경남대학교 도시환경공학과 355명이 참여하여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쳐 무게 약 3.5 ton의 쓰레기 수거하였습니다.

마산만, 광양만, 시화호, 부산연안, 울산연안 등 5개 특별관리해역 관리협의체 사무국 실무자의 역량강화와 정보공유를 위한 ‘특별관리해역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2016년 8월 18일 울산역 회의실에서 5개 특별관리해역 협의체 사무국 실무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특별관리해역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여 뉴스레터 발행 및 국제연안정화의 날 참여, 네트워크 운영규정 제정 등 공동사업 논의 하였습니다.

2016년 6월 27일 35차 마산만 연안생태환경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35차 연안생태환경답사에는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등 총 4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은 역사 속의 마산만, 마산만 매립의 역사, 마산만 현황, 수질오염의 원인과 수질개선을 위한 노력, 마산만 연안오염총량관리제 였으며 마산만 돝섬과 연계하여 교육활동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