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실무협의회

협의회 소식 2025. 11. 6. 10:58 Posted by 생명의바다
2025년 9월 30일(화)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6층 회의실에서 실무협의회 위원 6명, 참관인 4명, 사무국 2명 등 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실무협의회 개최 되었습니다. 주요안건은 2025년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지역역량강화사업, 차기 민관산학협의회 안건 논의, 마산만 민관산학협의회 20주년 기념행사 였습니다. 
 
차기 제51차 민관산학협의회 주요 안건으로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 이행평가, 제4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관리계획,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제51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에 상정하기로 하고, 일정은 2025년 11월 18일(예정)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20주년 기념행사 메인슬로건을 “20년의 동행, 미래로 흐르는 마산만”으로 정하고, 2025년 11월 18일(예정)에 제51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와 함께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실무협의회
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실무협의회
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실무협의회

 

제47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실무협의회 결과보고.pdf
0.97MB

2025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지역 행사

협의회 소식 2025. 11. 6. 10:52 Posted by 생명의바다
2025년 9월 25일(목) 가포신항 관리 부두~SK부두 사이 조간대에서 국제연안정화의날 정화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해성디에스, 세아창원특수강, 무학, 경남은행, 명예해양환경감시단, 창원해양경찰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등 120명 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 및 일부구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분류카드를 작성했습니다.
100L 마대 200개 분량 해양쓰레기를 수거 했습니다. 올해 가장 많이 조사된 해양쓰레기는 스티로폼 조각 이었으며 음료수병, 과자봉지, 라면봉지, 각종 비닐 봉지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발생원인별 TOP10>
항목별 TOP10
순위
항목
개수
비율
1
스티로폼 조각
1500
59.3
2
음료수병(플라스틱)
246
9.7
3
과자봉지, 라면봉지
185
7.3
4
각종 비닐 봉지
115
4.5
5
음료수병(유리)
50
2.0
6
음료수 캔
45
1.8
7
병 뚜껑(플라스틱)
40
1.6
8
택배용 스티로폼 박스 뚜껑
30
1.2
9
일회용 플라스틱컵, 플라스틱 접시
30
1.2
10
일회용 스티로폼 음식포장
26
1.0
 

2025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지역 행사
2025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지역 행사
2025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지역 행사
2025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지역 행사
2025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지역 행사
2025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지역 행사
2025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지역 행사

 

연안오염총량관리 20주년 기념행사

협의회 소식 2025. 9. 16. 11:04 Posted by 생명의바다
연안오염총량관리는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특정 해역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총량 단위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2025년 9월 1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연안오염총량관리 도입 20주년 기념행사와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0년간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연안오염총량관리제는 육지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생활하수, 산업폐수 등)의 환경영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양오염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예방적 관리 시스템입니다. 오염이 심해 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된 해역에 목표 수질을 설정하고, 해당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허용 배출총량을 산정하여 관리 구역 내 오염물질의 총 배출량을 제한합니다. 이 제도는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하며, 2007년 마산만에서 시범 실시된 후 시화호, 부산연안, 울산연안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25년 9월 10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함께 그린 20년, 바다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연안오염총량관리 2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정부·지자체·공공기관·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참가해, 정책의 발전 과정과 도입 20년의 주요 성과, 해양환경 변화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기념행사와 함께 국내외 전문가, 관련 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20년 동안의 실질적 성과(마산만 해양생태계 회복, 시화호 멸종위기종 서식 확인 등)와 정책 효과에 대한 연구 발표가 이어졌으며, 미래 연안환경 개선 방향과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Nancy Bermas(PEMSEA's Regional Project Manager)가 '동아시아 하천유역 및 연안지역에 대한 연안오염총량관리 적용 확대 : 제도 시행 20년의 교훈', Hiroaki Furumai 교수가 '일본 수질총량삭감제도(TPLCS)의 현황과 과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최수빈 연구원이 '연안오염총량관리 20년의 평가와 미래 과제'을 발표하고 오염총량관리정책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도 펼쳐졌습니다. 해외 사례 발표, 정책 평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확대의 필요성 등이 깊이 있게 다뤄졌습니다.
 
마산만, 시화호, 부산연안, 울산연안, 광양만 5개 민관산학협의체가 공동으로 부스 운영하고 작품, 사진, 홍보물을 전시했습니다.
연안오염총량관리 20주년 기념행사 - 홍보부스
연안오염총량관리 20주년 기념행사 - 울산연안 작품전시
연안오염총량관리 20주년 기념행사 - 부스운영
연안오염총량관리 20주년 기념행사 - 기념사
연안오염총량관리 20주년 기념행사
연안오염총량관리 20주년 기념행사
연안오염총량관리 20주년 기념행사 - 라운드테이블

 

◆ 바다의 날 마산만 바다 대청소 셋째날 : 5월 29일(목) 오후 3시 / 돌핀부두 부근
GS칼텍스 창원물류센터,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등 8명 참여 / 마대 60개 분량 (주요쓰레기 :로프 · 어구 · 스티로폼 부자 등 다수)
 
◆ 바다의 날 마산만 바다 대청소 넷째날 : 5월 30일(금) 오후 3시 / 한화엔진 주변 조간대
한화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세아창원특수강, 해성디에스,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등 70명 참여 / 마대 70개 분량 (주요쓰레기 :페트병 · 비닐 등 육상기인 쓰레기 다수)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셋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셋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셋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셋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셋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넷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넷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넷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넷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넷째날
2025 마산만 바다 대청소 넷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