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관리해역 네트워크(광양만, 부산연안, 시화호, 울산연안) 소식
부산연안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발족
생명의바다
2014. 6. 3. 14:01
해양수산부는 2014년 1월 10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회의실에서 부산연안 특별관리해역 해양환경 개선과 보전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운영을 위해 「부산연안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동 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제15조제1항에 따라 해역의 이용과 보전에 관련한 정책의 결정·집행·평가 및 환류과정에서 상호이해를 통한 갈등해소 및 합의 도출을 위해 설치된 협의기구이다. 현재 민간단체(민) 4인, 행정기관(관) 4인, 기업(산) 7인, 전문가(학) 7인 등 총 22인으로 부산연안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협의회 위촉직 위원 위촉장 수여식과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실무협의회 위원 선출, 위원회 구성·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부산연안 특별관리해역 연안총량관리 도입 연구’ 중간보고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 2014년 1월 10일, 「부산연안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창립총회」
▲ 2014년 1월 10일, 「부산연안 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창립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