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소식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생명의바다
2017. 10. 11. 16:00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9월 셋째주 토요일 해양쓰레기를 직접 줍고 모니터링해서 그 쓰레기의 종류와 발생원인을 찾아보는 봉사활동입니다. 전 세계에서 같은 양식으로 조사된 결과를 취합해 각 지역별 특성도 파악 할 수 있는 시민과학이 결합된 봉사활동입니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마산만, 진해만에서 정화활동과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9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가포해안변공원 일대, 봉암갯벌 일대, 진해 명동일대, 두산엔진 앞 조간대에서 창원용호초등학교,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두산엔진, 무학, 해성DS, 한화테크윈, 한화지상방산, 가톨릭여성회관 푸른봉사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관리공단 마산지사, 경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에서 460명이 참가하여 마대 464개(약 45㎥), 무게 약 10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였습니다.
올해 조사결과 약 36,238개의 해양쓰레기가 모니터링 되었고 가장 많은 쓰레기는 유리조각 이었습니다. 스티로폼 조각, 비닐 봉지, 낚시줄, 음료수병, 담배/담배필터 등이 그 다음을 이었습니다.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
▲2017 국제연안정화의 날 마산만, 진해만 지역 행사